고양이 자연식#11 - 부시리 생선 완자찜, 선상낚시

안녕하세요

 

사파와 창중이의 아빠이자 집사인 키미입니다. :-)

 

오늘은 최근에 선상낚시로 잡은 부시리를 드디어 고양이들에게 요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ㅎㅎ

요리라고 할 것 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직접 잡아서 자연산 생선, 물고기를 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문득 고양이는 생선을 정말 좋아한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사파는 정말 미친듯이 좋아하지만... 창중이는

싫어하는걸 보면 케이스 바이 케이스... 고양이 마다 입맛이 다르단걸 깨닫게 되요. ㅎㅎ

 

고양이 간식 - 부시리 생선 완자찜 만드는 과정&먹방 보실까요?

유튜브 썸네일입니다. ㅎㅎ 6~7자되는 부시리 입니다. 더워 죽는줄 알았어요. ㅎㅎ 여름엔 낚시 자제하시길 ㅋㅋ

냉동실에서 드디어 꽝꽝 얼려논 자연산 부시리를 꺼내었습니다.

완자찜? 별거있나요 ㅎㅎ 저는 조미료를 안쓰기 때문에 그냥 동글동글 말아주면 되겠죠?ㅎㅎ

회처럼 포를 뜨려면 수율이 만지만... 그냥 대충 썰었습니다. ㅎㅎ 어짜피 다 못먹어요.ㅎㅎ

요런식으로 포를 떠주면서..,.

껍질은 좋아할지는 모르겠지만? 제거하는게 더 위생적이라 생각하여 제거했습니다.

대충 투박하게 사이즈를 작게 작게 잘라줍니다.

한마리만 쓰면 될거를 두마리나 꺼네서 꽤나 많아서 반만 썻습니다. ㅎㅎ 

동글 동글하게 손으로 꼭꼭 눌러주면 됩니다. 생선기름이 나오면서 잘 달라붙더라구요. ㅎㅎ

동글동글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않은 생선완자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찜요리입니다. ㅎㅎ 

냄새는 고등어와 가장흡사합니다.ㅎㅎ 음~ 맛있는 냄새

여러분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 -) 어렵지 않아욧!! 

사파는 잘먹죠 ㅎㅎ 생선요리를 하면 옆에서 울기 바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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