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 요리&먹방

고양이 수제간식#4 - 생선흰자케익, 파이

반응형

안녕하세요

 

사파 창중이 아빠이자 집사인 키미입니다. :-)

요즘 한번 갔다온 홍도에서 가져온 생선들을 참 우려먹고 있네요. 오늘은 정말 홍도 생선 마지막편입니다.

오랜만에 수제간식? 거의 자연식에 가까운 고양이 간식을 만들어서 아가들에게 주었습니다.

수제간식의 이름은 참 난해합니다 " 생선흰자케익 또는 생선흰자파이" ㅋㅋ 그냥 갖다 붙인 이름이에요.

 

그럼 "생선흰자케익, 파이" 만드는 과정 / 고양이 먹방을 보실까요?

 

고양이 수제간식 - "생선흰자케익, 생선흰자파이"

가장 먼저 생선 살이 필요하겠죠?? 저는 이미 손질해논... 부시리, 돌돔 살을 사용했습니다.
전자레인지 보다는 찜기가 더 좋더라구요... 찜기는 보다 골고루 익는다는?
흰자만 필요합니다. 분리하는 법 아시죠? 껍질을 반으로 깬다음에 노린자를 요리조리 옮겨주면 됩니다.
익은 생선살을 흰자속으로~
잘게 자른다음에 비벼주면 요런 비주얼이 완성됩니다.
정말 쉽죠? ㅎㅎ 저는 어려운 요리는 하기도 싫어요 ㅋㅋ
팬케익? 파이? 무엇일까요? ㅋㅋ
빨리 식히는 겸.. 조각내주는겸 잘랏습니다. 8등분 ㅋㅋ
8등분 완성!
찍고 있었는데 사파 머리가 훅 들어오네요. ㅋㅋ
비주얼 어떠신가요? 약간 호두파이 같은? ㅋㅋ
생선을 좋아하는 사파는 보자마자 달려드네요 ㅋㅋ
생선을 싫어하는 창중이는 멀찌감치 저기에.,..
갑자기 궁금하더군요... 요즘 창중이가 부쩍 어른스러워져서...
사파가 없을때는 창중이도 먹네요 :-)... 이런걸 몰랐었다니... 창중이가 배려심이 많네요.ㅠㅠ
서열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그 반대인가요? ㅎㅎ 사파와 창중이 나이차이가 4살인데 ㅎㅎ
창중이 앞으로 따로 잘 챙겨줄꾸만 ㅋㅋ
둘이 한그릇에다가 먹으라고 줬더니 역시나 사파가 독점을?!
창중이 먹으라고 가생이에 쫌 주고 ㅋㅋ 진짜 잘먹습니다. ㅎㅎ

풀영상이 궁금하신가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