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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창중 소개 & 일상

고양이도 추위를 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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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사파와 창중이의 집사이자 아빠인 키미입니다.

 

날씨가 추운데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 개인적으로는 땀 흘리는 여름보다는 겨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인간은 온몸에 털이 없기 때문에 옷이 없으면 겨울을 지낼수 없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들은 어떻까요?

여러분들 고양이도 추위를 탈까요? ㅎㅎ 네! 맞습니다. 고양이도 당연히 추위를 탑니다. ㅎㅎ

그러면 추웠을 경우에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할까요?

현재 살고있는 집의 난방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체적인 온도가 떨어지고

겨울이 찾아오면 고양이들이 행동하는습관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

 

따뜻한 아랫목 - 카페트 위, 전기장판 위, 전기난로

난방을 따뜻하게 하는 집이라면 뜨뜻~한 바닥에 붙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집사가 자는 이불속 전기장판위로 오기도 하고 전기 난로 앞에서 자기도 합니다. ㅎㅎ

고양이에게 따뜻한 아랫목 카페트위는 최고의 공간이죠 ㅎㅎ 
이렇게 보면 길바닥 피난냥이 같기도 하군요. ㅎㅎ
따뜻한 자리는 서로 차지하려고 합니다. ㅎㅎ
창중아 거긴 내자리라고!! ㅎㅎ 껌 딱지 처럼 딱 붙어서 자는 군요. ㅋㅋ
전기장판 + 전기난로는 최고의 조합이죠. ㅋㅋ
난방텐트 + 전기장판안에서 함께 잠을 자기도 합니다. ㅎㅎ
보통은 추우면 웅크리는 자세일텐데... ㅋㅋ 배가 시려웠을까요? ㅎㅎ

양털 담요가 깔린 바구니, 바스킷, 잠옷

고양이들은 폭신폭신한 담요를 좋아하고 따뜻한 양모털을 좋아한답니다. ㅎㅎ

적당한 크기의 바구니에 따뜻한 담요를 깔아주면 헤어나오질 못합니다. ㅎㅎ

저렇게 작은 바구니에 둘이서 서로의 체온을 느끼면서 잡니다. ^^

원래는 잡동사니를 담아놓는 바구니였는데... ㅋㅋ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저리 쫍은곳을 둘이서 굳이 ㅋㅋ
낑겨잇는 창중이의 하체는 어떤 모습일까요. ㅋㅋㅋ
창중아 그건 사람의 잠옷이라구!!!
진심 좋아합니다. 그렇게 추운가 싶네요. ㅋㅋ

결론 : 고양이도 사람과 같이 추위를 탑니다. ㅎㅎ

따뜻한 담요나 옷가지로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아.. 알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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