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파와 창중이의 아빠이자 집사인 키미입니다.
개를 키워보신분들? 많으시겠죠?? ㅎㅎ 저도 어릴때는 개를 여러마리 키웠었습니다. 개들과 함께 장난치고 놀다보면
가장 먼저 하는게 뭘까요??? 바로 "손!" 그리고 "앉어!"라는 기본적인 훈련이겠죠?
보통의 개는 그렇게 많은 노력을 하지 않아도?! 쉽게 손, 발, 앉어 등의 훈련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고양이는 어떨까요???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내용을 찾아보니??? 훈련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ㅎㅎ 하지만 쉽지 않다는??
그게 무슨 의미일까요? ㅋㅋ 사실 집사님들이 한 두번 고양이를 간단하게라도 훈련 시키려고 해봤지 않을까요??
저도 "손!", "기다려!", "앉아!" 등 훈련을 해봤지만 바로 포기를 해버렸죠....
"고양이는 안돼...."라는 자기 합리화와 함께 말이죠....ㅋㅋ
고양이를 훈련하는게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간혹 TV나 유튜브, 인터넷 등을 보면 훈련이 된 고양이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
하지만!!!! 각고의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사실?! 마치 공부를 열심히 하면 서울대를 갈 수있다는 얘기와 비슷하겠???
너무 잘못된 비유인가요? ㅎㅎ
우리 사파와 창중이는 예전에 사실 이미 테스트를 다 해봤지만 다시 한번더 해보려고 하는데??!! 이미 이놈에 자식들!!
제 말을 듣지를 않네요. ㅎㅎ 자신의 발은 소중한지 잡히는 걸 너무 싫어하는데요? ㅎㅎ
아주 격렬하게 반응합니다. ㅎㅎ 하지만 문득 드는 생각은 내가 궁금하긴 했지만?! 굳이 고양이를 훈련 해야하나요? ㅎㅎ
사실 사파와 창중이는 고양이 화장실에똥오줌 잘 싸고... 물도 잘먹고 사료도 자율배식 할 만큼 어떤 훈련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어요.
물론 자기들이 필요한게 있으면 앙앙거리면서 비비기 때문에?! ㅎㅎ 서로의 의사소통도 꽤나 잘된답니다. ^^
고양이를 훈련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쉽지는 않다가 오늘의 결론입니다. ^^
그리고 굳이 고양이를 훈련해야할까요? 집사 개인의 욕구를 위해서 강제로 고양이를 훈련시키는 것도 스트레스 이지
않을까요? ㅎㅎ 고양이와 함께 놀면서 한다면 당연히 너무 좋겠지만 말이죠. ^^
재밌게 보셨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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