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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요리&먹방

고양이 자연식 #13 - 육해공(돼지 앞다리살 수육, 전갱이 튀김, 닭가슴살 찜) 고양이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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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파 창중이의 아빠이자 집사인 키미에요. :-)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요즘 귀차니즘 + 방콕에 재미가 붙여 놀기만 했네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큰맘먹고 여러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컨셉은 육해공 고양이 간식 +_+!!!

컨셉은 고양이 자연식이라 조미료 및 추가 재료들은 하나도 넣지 않고 그 재료 그대로 요리를 하였습니다. :-)

저는 간편하면서도 애기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추구 하니깐 자연식이 젤 맞는거 같네요.

 

그럼 벌써 열 세번째 고양이 자연식 만드는 과정 보실까요?

고양이 자연식 - 육해공 

뷔폐식으로 해줄까 고민도 했는데 3개 만드는 것도 사실 힘들어요. ㅋㅋ 
전갱이는 직접 낚시로 잡은 것들이고 나머지는 마트에서 삿어욥.
많이 안먹을것 같아?!! 조금만 썻습니다. ㅎㅎ
전갱이는 참 맛있는 생선이죠. ㅎㅎ
닭가슴살을 울 고양이들은 젤루 좋아하네요. ㅎㅎ
오랜만에 썻습니다. 에어프라이어... 후..
상단에 보면 친절히 그림과 온도가 나와있습니다. ㅎㅎ
나의 최애 아이템 찜기 ㅠㅠ
찜기 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
수육입니다. ㅎㅎ 다른 야채나 한약을 전혀 넣지 않았어요.
그리고 통으로 된 수육은 오래 걸릴것 같아 잘려져 있는 것으로 샀습니다.
흐미... 침이 꼴깍... 사파가 넘 좋아하는 생선이네요.
바삭바삭
작은 생선이라 바르기가 쉽네요. ㅎㅎ
흡사보면 빵같기도. ㅎㅎ 엄청 찰져요.
찰짐 찰짐
쫀득~쫀득한 앞다리 살입니다.
쫀득 쫀득
아가들 입이 작은 관계로 작게 잘라주는 것은 센스~!
결따라 뜯으면 엄청 잘뜯기지만..
넘 뜨겁네요. ㅎㅎ 손이 디어불것어요.
영양소 보존을 위해 통을 쪚더니... 손에 불이 ㅋㅋ
장갑을 사거나 천천히 뜯거나 해야겠네요. ㅎㅎ 근데 식어서 뜯으면 뭔가 요리 하는 기분이 안나는?!
완성 됬습니다. ㅎㅎ 약 20분정도 걸린것 같네요.
기름진 고기는 잘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기름기를 뺀 수육으로 준비해봤습니다. ㅎㅎ
전갱이는 남길리가 없쥬...
이것도 뭐... 안남길것 같네요. ㅎㅎ
오늘은 나란히 아가들을 맥여보려고합니다.
오늘도 창중이는 관람석에 앉아있네요.ㅎㅎ 쫌 먹어라 ㅋㅋ
식신 사파는 내꺼 남꺼 구분이 없어요. ㅎㅎ

정말로 만들기 쉽죠? ㅎㅎ

 

풀영상이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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