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자는 곳 - 고양이 잠

안녕하세요

 

사파 창중이의 아빠이자 집사인 키미입니다. :-)

 

오랫동안 포스팅이 없었네요. ㅎㅎ 어느덧 고양이 관련 실생활 지식? 경험이 다 떨어진 것 같습니다. ㅎㅎ

블로그를 운영하는 초반에는 신나게 이것저것 올렷었는데 -_-;;; 

이젠 아이디어 짜내기도 어렵네요. ㅎㅎ

 

그러다가 귀엽게 자고있는 우리 아가들을 보면서 고양이가 주로 "자는곳"에 대하여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

고양이는 어디서 잘까요? 높은 곳 , 푹신한 곳, 어두운 곳을 좋아 한답니다. ㅎㅎ

그럼 사진들을 보면서 고양이들이 어떤곳에서 자는지 눈으로 확인해 볼까요? 

캣타워

왠만하면 캣타워에서 낮잠을 주로 자요. 왠지 높은 곳에서 자야 심리적으로 안전한 것일까요? ㅎㅎ

풀잠자는 사파... ㅋㅋ 잡아가도 모르겠어요.

의자위

책상 아래쪽의 의자는 그늘이져서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장소랍니다. ㅎㅎ

의자는 보통 푹신한 경우가 많아서 더욱 좋아하죠. ㅎㅎ

의자를 만들어주면 요렇게 와서 앉아있다가 금방 잠에 골아떨어집니다. ㅎㅎ

저의 게임의자는 방심하면 고양이들 잠자는 곳으로 변한답니다. ㅎㅎ

요렇게 곤히 자는 애들을 두마리나... 깨울수가 없네요. ㅎㅎ

침대(매트리스)

침대도 빼놓을수 없는 잠자기 좋아하는 장소이죠. ㅎㅎ 사파에게는 창중이 배가 배게랍니다.

얼마나 폭신하고 좋았으면 요렇게 ㅋㅋ 슈퍼맨 자세를 ㅋㅋ

매트리스위에서 완전 골아떨어졌네요. ㅎㅎ

집사가 잠은 자는 곳이라서 그런 것일까요? 푹신해서 그런 것일까요? ㅎㅎ

사파는 완전 창중이 품속으로 들어가서 자네요. ㅎㅎ 

기타(집사 팔, 옷가지위, 맨바닥(?))

 

집사의 팔에 기대에서 자는 걸 좋아합니다. ㅎㅎ 샴고양이는 개냥이인거 아시죠? ㅎㅎ

질투를 한 검은고양이 사파가 창중이와 저사이를 끼어들었네요. ㅋㅋ

둘이 같이자고 싶은건지 옷가지위가 좋은건지? ㅎㅎ 늘 붙어서 잡니다 .ㅎㅎ

집에 잘곳이 없는것인지?? ㅎㅎ 맨바닥에서 이렇게 잘때도 있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