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창중 소개 및 만난 배경 스토리

안녕하세요

 

사파&창중 아빠이자 집사인 키미입니다.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글과 사진으로도

내용을 공유하고 싶어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

 

2019-07월 기준

 

그럼 본격적으로 소개를 해볼까요?

 

첫째 : 창중이

 

1.나이 : 5살

2.성별 : 여아, 중성화 완료

3.품종 : 샴

4.몸무게 : 4 KG

4.특징 : 틈만나면 골골송, 사람친화적, 플라스틱 성애자(?)

현재의 창중이 

-창중이를 만난 배경

창중이는 사실 두번째로 키운 고양이였어요. 첫번째 키웠던 고양이는 코숏 고등어태비였는데, 대학교때 잠깐키우고 취업을 하면서 분양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지내다가 우연하게 기차역에서 창중이를 만났습니다.

아래사진은 당시 창중이를 만났을때 사진인데 저는 당연히 새끼고양이인줄 알았아요... 하지만 병원에서는 성묘이고 2살정도 됬다고하더라구요... 그렇게 우리의 만남은 시작되고 지금까지 잘키우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름도 기차역을 따서 지었어요. 창원중앙역에서 만난기념으로 창원중앙의 줄인말로 "창중"이로 지었습니다.ㅋㅋ

기차역에서 발견당시 모습

발견한지 얼마 안됬을때는 굉장히... 몸이 말랐었어요.ㅠ

둘째 : 사파

 

1.나이 : 1살 

2.성별 : 남아, 중성화완료

3.품종 : 코숏

4.몸무게 : 4.5 KG

4.특징 : 벌레 성애자, 병뚜껑 성애자, 식탐대마왕

 

현재의 사파(병뚜껑 ㅋㅋ)

-사파를 만난배경

사파는 현재 제가 살고있는 동네 근처 음식점에서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ㅋㅋ 2018년 여름경에 엄마를 먼저 만났고, 만난지 두달이 지나니 새끼들을 7~8 마리? 정도 나아서 음식점에서 같이 키우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나가던길에 관심을 가지고 새끼들이랑 노는모습을 보고 음식점 아주머니가 한마리 데려가라고 아우성이더군요 ㅋㅋ 길에서 자라면 금방 죽는다면서...어쩌다 보니 사파가 제 품에 안겨서 집으로 가고 있더군요 ㅋㅋ 

아 그리고 사파 이름도 사파를 만난 동이름을 지어서 만들었어요 ㅋㅋ 어딘지 무슨동인지 짐작가시죠? ㅋㅋ 

 

사파 친엄마

약 2~3개월된 사파

창중이 1/5 만하네요 ㅋㅋ

손바닥 만한 사파

현재의 사파와 창중 ㅋㅋ 사파가 안고잡니다

2019-08-07 사파와 창중

앞으로 더 많은 글과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

 

키미의 고양이 유튜브가 궁금하신가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uzcDoz_70JX4Cbn88ORonQ?view_as=subscriber

Kimi's 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