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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지식&정보

고양이 화장실 청소 및 물, 사료 주는 주기 = 고양이 건강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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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파 그리고 창중이 아빠인 키미입니다. :-)

 

오늘은 고양이를 키우면서 화장실 청소는 얼마나 자주? 물, 사료는 언제 한번씩 갈아주면될지?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그냥 시간날때 해주면 될까요? 

화장실은 고양이의 피부병, 청결과 관련하여 중요하고 물, 사료는 고양이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것들이라고 생각을 해요. :-)

 

그리고 저는 현재 두마리를 기르고 있답니다. 한마리를 키우시는분들은 절반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되요.

 

-고양이 화장실 청소 주기(대소변, 똥오줌 갈아주는 주기)

1. 하루에 한번 (24시간에 한번)

2. 1박2일 여행 혹은 출장을 가는 경우 (36시간에 한번)

3. 최대 48시간(2박)을 넘기지 않습니다.

 

고양이를 그동안 기르면서 하루에 한번씩은 매일 갈아주고 있어요. 다른 집사님들의 경우를 간혹 보면

화장실을 2마리 이상 기르면 두 개 이상씩 두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화장실 하나로 자주 갈아주자!

라는 주의입니다. 그리고 매일 화장실을 갈아주면 고양이 건강을 자주 체크 할수있어서 좋은점도 있어요.

똥의 상태와 양을 보면서 평소와 달라진점이 없는지 확인하는거에요.

오늘도 땅꽁생산에 열중이군요. ㅎㅎ 크기로 봐선 창중이꺼 같네요. ㅎㅎ
저는 대소변을 치울때 크린백을 사용한답니다. 다이소에서 샀어요 ㅎㅎ. 벤토나이트는 변기에 버리면 안되욥 ㅠㅠ
요렇게 한장씩 뜯어서 쓰기 딱 좋습니다. 크린백 굿굿
요렇게 똥오줌을 크린백에 넣고 묶은 후 쓰레기통에 버리면 끝입니다. ㅎㅎ

-물, 사료주는 주기 

1. 하루에 한번(24시간)

2. 고양이 한마리 = 물 한접시 이상

3. 고양이 사료는 자율배식

 

-물

아직 저는 아직 젊은 고양이들을 기르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병원을 자주가는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고양이에게

물을 많이 먹을수있게 습관화 시키고 유도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고양이는 신장쪽 질병에 취약(물을 많이 먹지 않음)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물을 자주 갈아주는 이유는 많이 먹어서라기 보다는 깨끗한 물로 갈아주고자 하는 의도가 더 큽니다.

다른 고양이들과 비교해 보진 않았지만 우리 냥이들은 하루에 각각 반그릇? 100ml 이상씩은 먹는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또한 건강체크를 매일 매일 하는거죠... 물먹는 양을 비교해가면서 혹시나 아픈것은 아닌가? 포인트를 금방 캐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율급수대(고양이 분수대)는 사실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물을 자주 흘려서 받침대를 구비해 두었습니다. ㅎㅎ 창중이꺼하나 사파꺼 하나..

-사료

저는 어릴때부터 항상 자율배식을 해주어서... 규칙적으로 사료를 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주기는 알고있죠.

2~3일에 한번 사료를 가득 채워주면 또 다시 2~3일 후에 다시 채워주는 방식입니다. 굳이 사료는 물처럼 새걸로 갈아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 일정한 주기를 벗어나거나 너무 일찍 먹는다면? 당연히 동물병원을 찾아야겠죠.

사파는 사료를 입으로 부숴먹는 타입이라 부스러기가 군대군대 있네요. ㅎㅎ, 창중이가 쫌 귀엽게 나왔군요 ㅎㅎ
틈만 나면 사료를 먹습니다. 사파는 ㅎㅎ

결론적으로 집사는 화장실, 사료, 물을 가능하면 자주 주기적으로 갈아주면서 고양이 건강체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신경을 쓰신다면 고양이들이 건강이 악화되기 전에 발견할 수 있을거에요. ^^

 

"밥 잘먹고 똥잘싸고 잘놀면 건강"아시죠? 

모두 건강한 고양이들 행복하게 잘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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