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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지식&정보

고양이 그르렁 소리, 골골송 소리 왜 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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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파와 창중이 아빠이자 집사인 키미입니다. :-)

 

고양이는 참 조용한 동물이죠? ㅎㅎ 아닙니다 고양이 마다 천차만별이요. 첫째 창중이는 묵언수행을 하듯 아무런 소리를

내지 않는 조용 고양이지만 사파는 원하는게 있거나 불편 할때마다 소리를 내는 수다쟁이 야옹이에요.

사실 고양이가 내는 언어를 우리가 알아들을수는 없지만...한가지 소리는 알 수가 있답니다.

 

바로 골골송, 그르르르렁 대는 소리입니다.

저도 생애 첫 고양이를 기를때 이런 그르렁거리는 소리를 듣고 엄청 당황했었어요. 얘가 나를 경계 하는 건가? 왜그러지? 하고 가까이 와서 품에 앉길때마다 그런 소리를 내니깐... 무엇이 잘못됬나 생각까지 하게되었었어요.

성묘가 되었지만 여전히 창중이 젖을 빠는 사파에요.. ㅠㅠ 버릇이 없어지지가 않네요. 창중이가 가만있어 제가 강제로라도 못하게해요...골골송이 들려야 하지만... 빗소리에 뭍혀버렸네요. ㅠㅠ

골골송, 그르렁 소리를 내는 이유

대표적인 상황으로는 고양이가 새끼일때 엄마젖을 빨때 내는 소리를 성인이 되서도 기억을 하는 거라고 합니다.

소위 꾹꾹이라고 하는 행동을 하면서 골골송을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안정감을 얻기위한? 아니면 안정감을 얻었을때?으로 소리라고 하는데 무엇이든 안정감과 관련된 상황이 있을때

소리를 낸다고 해요.

책상밑이 제일 안정적인 우리사파 ㅋㅋ
의자위가 제일 안정적인 우리 창중
요렇게 둘이 딱 붙이있을떄가 젤 안정적이쥬?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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