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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요리&먹방

고양이 자연식 # 28 - 닭가슴살 생것, 구은것, 튀긴것, 삶은 것 4종 고양이 기호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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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파와 창중이 아빠이자 집사인 키미입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어느 덧 12월이 다가오고... 추워서 점점 집사의 이불속을 파고드는 우리 사파와 창중이를 위해서 맛있는 자연식을 오랜만에 해주려고 합니다.

겨울 잠옷 + 양모 담요에 둘러싸여서 자는 사파와 창중입니다. ㅋㅋ
전기장판 + 전기 난로에 의지하는 사파와 창중 ㅋㅋ
여름에는 그렇게 싸우더니 겨울되니 둘이 꼭 붙어서 자네요. ㅋㅋ

매번 생선을 먹지 않아 손해를 보던 창중이와!! 매번 입맛에 맞지않은 고양이 간식을 사와 손해를 보던 사파에게!!

사파와 창중 그리고 고양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닭가슴살을 사왔습니다. ^^

오늘은 그래도 닭가슴살을 조리하는 방식의 차이에 따라서 입맛도 다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4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서 차이점이 있을까?? 궁금증을 풀어 보려고 합니다.

그럼 한번 만드는 과정은 어떤지? 어떻게 되었을지 함께 보실까요?

고양이 자연식, 간식 - 닭가슴살 생것, 구은것, 튀긴것, 삶은 것 4종 기호테스트

그리고 오늘 고양이 자연식으로 깨달은게 있다면은 생고기류를 줄때는 반드시!! 잘게 잘라서 주어야합니다.

찰진 생고기는 목구멍에 넘어가지 못하고 걸려버리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요렇게 닭가슴살 4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ㅋㅋ
어떤 닭가슴살을 제일 좋아할까요?
450g 정도 동네마트에서 5천원정도에 구매 할 수있습니다.
잘게 자르다고 잘랏는데... 요것도 컷나보네요. ㅎㅎ
이리 잘라노니 아직 닭가슴살 같지 않죠?
초간단 요리 에어프라이어!!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ㅎㅎ
연기가 폴폴 나면서 구수한 냄새가 장난아닙니다. ㅎㅎ
평소에는 이렇게 주로 주었었어요. 삶아서 주는게 부드럽고 아가들이 먹기 편합니다.
사파가 옆에서 울고불고 난리였습니다. ㅎㅎ
완성했습니다. 사파와 창중이 한판씩
생긴걸로 구분이 가시나요? ㅎㅎ
생 닭가슴살을 젤 먼저 먹더라구요. ㅎㅎ
사파는 전부 하나씩 입을 대고 먹네요. ㅎㅎ
왠일로 창중이가 생거를??? 처음알았네요.
사파야 무슨일이야?!!
흐미... 속까지 전부 토한건 아니고 방금 먹던거만 우르르 토해버렸네요. 삶은 닭가슴살...
식겁했습니다. 사파야... 진짜 내가 잘못했어...
조금 불안했었는데... 역시나.... 
큰일 날 수있습니다. 절대 절대 크게 주지마세요.!!
음.... 생고기와 삶은걸 제일 먼저 먹었습니다.
아닌가요? ㅎㅎ 순전히 제생각입니다. ㅎㅎ

유튜브 풀영상이 궁금하신가요?

youtube.com/watch?v=XmA3neAXog0&t=22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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