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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용품

다이소에서 산 강아지 옷을 입혀 보았다(feat,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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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파와 창중이 아빠이자 집사인 키미입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ㅎㅎ 코로나 때문에 원치않게 실직을 하면서.... 때 늦은 자격증 공부로 도서관을 다닌다는 핑계로 블로그에 소홀에 졌습니다. ㅠㅠ 신기한건 회사 다닐때 오히려 블로그에 포스팅을 많이 한 것 같아요. ㅎㅎ

공부가 더 힘들다는? ㅋ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사파 창중이 근황도 올릴겸 귀여운 사진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다이소에서 쇼핑중 귀여운 강아지 옷을 발견하였습니다. ㅎㅎ 당연히 고양이는 옷을 입지 않지만... 그냥 사진이라도

찍겠다라는 심정으로 사서 입혀보았습니다.(사파, 창중아 미안해~ ㅠㅠ)

하지만 엄청 싫어하더군요. ㅋㅋ 심지어 사이즈도 맞지 않는걸 사와서.. ㅎㅎ 민망 했습니다. ㅎㅎ

 

각각 3,000원에 산거 같은데... 한 번 입히고 옷걸이에 걸려있습니다.

 

다이소에서 강아지 옷을 사보았다(feat, 고양이)

 

사파편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ㅋㅋ 놀랬습니다. ㅎㅎ 그래도 벗으려고 ㅋㅋ 발버둥은 안치네요.

 

 

 

희안하게 옷이나 뭔가 이물감이 드는게 몸에 닿으면 꼭 저렇게 포복자세를 취하더군요. ㅎㅎ

불편하게 해서 미안해~ 사파야... ㅠㅠ

 

 

 

창중편

창중이는 역시나 싫어하더군요.. ㅠㅠ 역시 고양이에게 옷을 입히는건 불가능 한가 봅니다. ㅠㅠ

얼른 사진만 찍고 벗겨줬어요. ㅎㅎ

 

 

이상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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