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자연식 # 26 - 삶은 전갱이

안녕하세요

 

사파 창중이 아빠이자 집사인 키미입니다. :-)

최근들어 포스팅이 많이 뜸했습니다. ㅎㅎ 오랜 백수생활을 벗어나기 위하여 취준을 병행하고 있다 보니...조금 소홀해져 버렸네요. ㅎㅎ 그래서 울 고양이가 생선맛을 잊어버릴까봐 냉동고에 있는 전갱이를 꺼냈습니다. ㅎㅎ

최근에 고양이 간식을 여러가지를 사왔는데 창중이만 먹고 사파는 안먹더라구요. ㅠㅠ 입맛이 참...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절대로 안먹습니다. ㅎㅎ 그래서 미안한 마음도 있어서 얼른 전갱이를 삶아서 주었습니다. ㅎㅎ

 

고양이 자연식 - 삶은 전갱이

발만한?? ㅎㅎ 한 20cm는 족히 넘기는 전갱이를 직접 잡았습니다.

요정도면 전갱이 치고 꽤 큰사이즈입니다. ㅎㅎ

삶아서 주는거는 참 쉽죠? ㅎㅎ 간단하고

냉동실에 가득찬 전갱이를 보면 제 마음도 뿌듯합니다. ㅎㅎ 이렇게 한번씩 꺼내주면 너무 좋아해요.

삶는것은 금~방 익으니깐 조리시간이 제일 적어서 좋습니다.

야들야들야들 삶으니 냄새는 덜하네요. ㅎㅎ 굽거나 튀기면 생선 꼬~시한 냄새가 가득하거든요. ㅎㅎ

사파가 제일 좋아하는 전갱이입니다. ㅎㅎ

어느덧 다 해치운 사파. ㅋㅋ

풀영상이 궁금하신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CO00xSIpCZU&t=4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