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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요리&먹방

고양이 자연식 # 24 - 부시리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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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파와 창중이 아빠이자 집사인 키미입니다. :-)

 

하... 부시리... 참많죠???? ㅋㅋㅋㅋ 아직 냉동실에 두마리 더 남았습니다.... 나중에 버너랑 냄비들고 길거리의 모든 길냥이에게 나눠줘야겠네요. ㅎㅎ 그전에 뽕은 뽑아야겠죠?? ㅎㅎ 처음에 부시리를 잡아온날에는 이리도 큰 부시리를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랐습니다.. ;;; 그래서 통으로 그냥 구워버렸는데... 안에 속살까지 익지를 않더군요. ㅎㅎ 한번 두번 요리해보다 보니 깨 달았습니다.!! 포를 떠야 한다는 걸요... 좀더 얇게 포를 떠서 먹으면 훨씬 더 찰진 맛을 느낄 수 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만 먹을 수 있나요?? ㅎㅎ 우리 아가들에게 부시리 스테이크를 구워서 줬습니다. ^^;;

고양이 자연식 - 부시리 스테이크

포를 뜬 후에 껍질로 돌돌 말아놨습니다. ㅎㅎ 
미리보는 완성된 부시리 스테이크 입니다. ㅎㅎ
첫번째 포뜬 부시를 구웠습니다. ㅎㅎ 냄새가.. 아휴...
아직도 두마리가 더 남아있다니... ㅎㅎ 부시리는 효자 생선인가요? ㅋㅋ
껍질에... 냄새는 마치 고등어 수십마리를 굽는 듯한 냄새입니다.
사파가 옆에서 달라고 하는건지 그만하라는건지 ㅋㅋ 
정말 굽는 맛이 납니다. ㅎㅎ 고기 굽는 기분이에요. ㅎㅎ
노릇노릇 잘 구워졌죠? 저도 한점 먹어봤는데 소금을 안쳐서 그런지 ㅎ 좀 싱겁네요. ㅎㅎ
사파는 생선 킬러랍니다. ㅎㅎ
흐트려도 잘먹으니 감사하죠. ㅎㅎ 사파야 고마워~

풀영상이 궁금하신가요?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JdFcOh0mqqM&t=225s

 

ASMR 고양이 간식, 자연식 - 부시리 스테이크 먹방(굽는소리, 먹는소리)

ASMR 고양이 간식, 자연식 - 부시리 스테이크 먹방(굽는소리, 먹는소리) 부시리를 거실에서 고양이 앞에서 구워보았습니다. 노래 : Water_Lily(유튜브 무료음원)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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